다들 뇌졸중 이후 의사소통 어떻게 하세요?
뇌졸중으로 일시적으로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이나 도구가 있을까요? 워낙 말씀을 잘하시던분이라서 많이 답답해하시네요
- 최**
저희 팀원 중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분이 계셨어요. 그때 저희가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몇 가지 기본적인 손짓이나 몸짓을 정해서 소통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가고 싶으실 때나 배고프실 때 신호를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니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2024-04-10 - 조**
에고, 그런 일을 겪으시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예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후배가 계셨는데요. 그때, 저희는 기본적인 단어나 문장이 적힌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후배가 뭔가 필요하실 때마다 그 카드를 보여주시면 되니까 소통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이런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4-04-10 - 장**
말씀 못하시는 상황,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저희 형도 그런 경험을 하셨습니다. 가족분들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그림판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저희 형이 원하시는 것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무슨 그림인지 헷갈렸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빠르게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2024-04-10 - 강**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뇌졸중 이후에 말씀하기 어려워하셨는데요, 그때 저희 가족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손으로 간단한 신호를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물 마시고 싶으실 때는 컵 모양을 만들고, 잠이 오실 때는 눈을 몇 번 깜빡이는 거예요. 그리고 스마트폰에 특별한 앱도 설치해드렸습니다. 이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04-09 - 최**
간단한 단어나 문구가 적힌 보드를 보시면서 필요한 것을 가리키거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이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