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관절 골절 후 가족 간병
장**・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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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고관절 골절로 큰 수술을 받으시고, 집에서의 회복기에 저희 가족이 간병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께서 새벽자주 깨셔서 소리지르고 혼란스러워하시고, 가족으로서는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섬망 증상에 대응하려니 가족 모두가 스트레스와 피로가 너무 심해요.. 할아버지의 섬망 증상에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 김**
밤에는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낮에는 가볍게 산책을 시키는 등 활동을 통해 일상적인 리듬을 찾아가게 도와드렸어요.
2024-04-09 - 장**
. 처음엔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가족들이 번갈아 가며 밤샘 간병을 하며 아버지 옆에서 말을 걸어드리고, 손을 잡아드리는 것만으로도 조금 덜해지시는거 같더라구
2024-04-09 - 신**
, 할아버지의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낮 시간 동안 충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더니 조금 나아지셨어요
2024-04-09 - 장**
갑자기 큰 소리로 말씀하실 때는 부드럽게 대응하며 안심시켜 드리려고 했어요.
2024-04-09 - 최**
집에 오면 나아지신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매일 집에가야한다는 분이 집에오고 나서 일주일 뒤부터는 거의 사라졌어요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