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관절 골절 후 집에서의 돌봄 VS 요양병원 선택 고민
오**・2024-04-06
5
어머니가 저번주에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집에서 돌보는 것과 요양병원에 모시는 것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집에서 돌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이 더 나은 선택인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특히, 섬망 증상이 있어서 더욱 고민됩니다.
- 김**
저희는 곧 퇴원인데 어머니를 집에서 돌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머니가 친숙한 환경에서 회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2024-04-07 - 장**
저희도 재활병원에 모시긴 했는데 초창기에 거의 매일같이 저희 자매들이 방문했어요 간병인말로는 딸들이 와야 좀 안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2024-04-07 - 장**
저희는 어머니를 집에서 돌보기로 결정했고, 간병인도 같이 썻어요 섬망 환자 돌본경험이 있는 분으로..
2024-04-06 - 안**
저희어머니도 고관절 골절 수술 후 섬망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엔 집에서 돌보려 했지만 저희가 하기에는 어려울꺼같아서 자녀들이 같이 판단해서 요양병원에 모시게 되었어요. 요양병원에서는 물리치료도 받고 좀더 안정적으로 치료받은거 같아
2024-04-06 - 한**
저희 가족은 많은 고민 끝에 요양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의 사간호사도 있고 요양병원에서 하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어머니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같았어요 . 실제로, 요양병원에서 어머니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맞춤형 치료를 받으며 점차 좋아지셨습니다.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