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치매 부모님 취미활동 지원해드려야 하나요?
박**・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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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번에 치매진단을 받앗어요 워낙 어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마당을 꾸미거나 하는걸 매우 즐기셨는데, 가끔씩 어머니가 혼돈하실떄가 있어서 사실 저는 어머님이 다치시거나 아니면 갑자기 집에서 나가셨다고 집으로 못들어 오실까봐 걱정이 되요.. 지인들은 그래도 그런 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이런것도 옆에서 도와주는 서비스 같은거들이 잇나요?
- 강**
저는 엄마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엄마의 취미생활을 같이했어요
2024-04-06 - 이**
아기 키우는거랑 같은거같아요 치매어르신 돌보는거는... 너무 품에 두기보다 혼자 하실 수 있는거나 잘하시는거는 잘해내실 수 있또록 돕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2024-04-06 - 조**
이런것들에 대해 컨설팅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음면 좋겠네요
2024-04-05 - 송**
요즘은 다양한 기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치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GPS 트래커를 어머니의 손목시계나 목걸이에 부착해서, 혹시 모를 상황에 어머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또한, 집안에 감지기를 설치해 어머니께서 외출하시려 할 때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요.
2024-04-05 - 조**
저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마당 가꿀때 쓰는 도구들은 사용 후 바로 정리하고, 위험할 수 있는 식물이나 도구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보관했어요.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