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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츠하이머는 치료되지 않는 병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약물복용을 위해 진행 속도를 낮출 수 있으니 꾸준하게 복용하는게 중요해요.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좋으실거 같아 첨부드러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NIADEXfGE

저희 엄마도 알츠하이머 치매에요. 엄마가 진단받고 기억력이 나빠질 때마다 불안감이 커지니 자식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시더라구요. 따로 살고 있어서 엄마를 자녀들이 있는 곳으로 모셔야 되나 고민도 했었는데 알츠하이머 환자는 특히나 생활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오히려 혼란스럽고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오랫동안 본인이 익숙한 환경 예를 들면 집, 잠자리, 가구 배치, 생활패턴 이런 것들이 크게 바뀜없이 본래의 패턴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도 이 점을 신경써서 돌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할아버지 건망증 증상이 어떤거였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할아버지 상황을 듣고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운동은 보통 걷기나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 활동을 자극할 수 있어요. 또한, 규칙적인 일상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도 걷기나 정원가꾸기처럼 신체적 활동을 병행하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하여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와 능력에 맞춰 적합한 운동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