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골반골절 수술 후 어머니 세수 돕기,
이**・2024-04-13
5
어머니께서 골반골절로 수술하신 후 집에서 회복 중이신데, 혼자서 세수하기가 어려우신 상태세요. 특히, 어머니가 섬망 증상을 겪고 계셔서 더 조심스럽게 도와드리고 싶어요. 세수나 기본적인 개인 위생 관리를 도와드릴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추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박**
세수를 도와드릴 때는 먼저 어머니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세수할 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함께했어요. 편안한 온도의 물과 부드러운 세안용 제품을 사용했고, 어머니가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스스로 하실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2024-04-15 - 윤**
저희 간병인이 알려주신 팁을 말씀드릴게요..세수를 도와드리는 동안 어머니와 눈을 맞추고, 격려의 말을 건네며, 어머니가 각 단계를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시더라구요
2024-04-14 - 강**
저희 아버지도 세수를 도와드릴 때는 물기가 많지 않은 스펀지나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섬망 증상으로 혼란스러워하실 때가 있어서, 모든 동작을 천천히 하고 무엇을 할지 말씀드리며 진행했어요. 예를 들어, "이제 얼굴을 조금 닦아드릴게요"라고 말씀드리며 안정감을 주려고 했습니다. 이런 작은 소통이 큰 안정감을 드릴 수 있어요.
2024-04-14 - 강**
. 어머니가 섬망 증상을 겪고 계실 때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세수를 도와드릴 때는 화장실 또는 세면대 주변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날카로운 모서리는 보호 커버로 덮어서 부상의 위험을 줄였어요
2024-04-14 - 박**
세수할 때는 물을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어머니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순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