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깨 골절 수술 후 섬망, 가정 내 관리 방법은?
정**・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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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깨 골절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이후로 밤마다 섬망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가족 모두가 걱정이 많습니다. 수술 후 섬망을 경험하신 분들,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특히, 가정에서 케어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주치의 선생님은 집에가면 조금더 좋아질거라는데... 모르겟네요
- 윤**
저희엄마도 어깨 수술 후 비슷한 섬망 증상을 경험했었어요. 밤에 특히 혼란스러워하셨고, 저희 가족도 많이 걱정했습니다.저희가 해본 방법 중 하나는 밤에도 일정한 빛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었어요. 야간등을 켜 두거나, 조명을 너무 어둡지 않게 설정해서 엄마가 시간 감각을 잃지 않도록 도왔죠. 또한, 낮 동안은 가능한 많은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일과 밤의 리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2024-04-13 - 최**
주치의와도 계속해서 상의하며 엄마의 상태를 저희는 가족들이 다 기록하고 주치의 만날때 꼭 얘끼했어요
2024-04-13 - 서**
어머님이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수 있어요 저희집은 그게 오빠였는데 오빠가 밤에 엄마랑 얘기하면 좀더 잘 들으시더라구요,,,
2024-04-12 - 윤**
주치의와 상의해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니, 꾸준히 의사와 소통해보세요.
2024-04-12 - 강**
섬망 증상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실천한 방법 중 하나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가능한 일정하게 하고, 낮 동안에는 활동적으로 지내도록 했어요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