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골절 수술 후 가정 내 돌봄 VS 요양병원,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임**・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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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리 골절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인데, 섬망 증상 때문에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정 내 돌봄과 요양병원 돌봄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요양병원의 도움을 받으신 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임**
집으로 모신다음에 간병인이나요양보호사가 오는방법도 있어요
2024-04-10 - 한**
남편도 다리 골절로 수술 받고 섬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집에서 돌보는 것이 좋을지, 요양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이 좋을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우리는 가정 내에서 돌보기로 결정했는데, 남편이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선호했기 때문이에요.
2024-04-10 - 박**
섬망 증상이 심하시다면, 요양병원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2024-04-10 - 이**
제 남편도 다리를 다쳐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처음엔 집에서 돌보려고 했는데, 섬망 증상 때문에 밤마다 정말 힘들었죠. 결국 요양병원으로 갔어요...물론,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남편의 회복을 위해서는 필요한 결정이었습니다.
2024-04-09 - 강**
저희 가족은 남편이 다리 골절 수술 후 섬망 증상 때문에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길을 선택했어요.. 제가 병원에서도 간병했는데 집까지 오면 너무 힘들어서요..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