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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여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하죠.. 편마비 증상과 기억력 저하는 혈관성 치매의 가능한 징후일 수 있구요 치매 치료제는 현재까지 나온게 없어서 완치가 어려운 병이 치매입니다. 예방약이라고 해도 기존의 영양제와 거의 다를 바 없는 것들이 많구요. 가족들의 돌봄,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일단 그 전에 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 받아보시고 주치의와 상담이 먼저 선행되지 않아야 할까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계획 수립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어차피 치매라 한다면 약물 복용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어찌됐든 병원 먼저 다녀오세요

현재까지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은 없지만, 증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일부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과 같은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가 있으며, 혈관성 치매의 경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치매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현재 상태를 유지해 주는 정도의 역할이 현재 약물 치료입니다. 아버님 모시고 병원 검사 받고 잘 준비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