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밤에 섬망...너무 힘드네요
강**・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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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다리 골절로 수술을 받으신 후 집에서 회복 중이십니다. 그런데, 회복 과정에서 가족으로서 겪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밤에 섬망 증상으로 인해 아버지가 많이 불안해하시고, 이를 달래드리기 위한 가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종 우리 스스로도 감정적으로 지친다는 것을 느낍니다
- 오**
아버지가 섬망 증상으로 힘들어하실 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족 모두가 감정적으로 지치는 것을 느꼈을 때, 우리는 외부에서 간병인을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이렇게 해서 가족 모두가 조금이나마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죠
2024-04-04 - 장**
가족이 번갈아 가며 밤을 지새우며 아버지 옆에서 안심시켜 드리려고 했죠. 이런 노력들이 아버지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2024-04-03 - 박**
저희는 남의 손에 맡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시간을 나눠서 가족들이 와서 간병했어요 익숙한 사람이니까 아버지도 불편해하지 않으시는거같더라구요
2024-04-03 - 정**
저는 필요하면 시간제라도 간병인이 매일 오는걸 추천해요... 이렇게 해야 ... 삶이 돌아가죠..
2024-04-02 - 오**
아버지가 밤에 섬망 증상으로 힘들어하실 때, 주변 환경을 최대한 안정되고 편안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밤에는 조명을 너무 밝지 않게 조절하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음악이나 소리를 재생했습니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