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뇌종양이 재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버지께서 뇌종양 진단을 받으시고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어요. 치료 후 정기 검진을 받으시면서 경과를 관찰 중이었는데, 최근에 복시가 생기고 두통이 심해지셨대요. 걱정이 되어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뇌종양이 재발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뇌종양이 원발 부위와 다른 곳에도 전이된 것 같다고 하시면서, 수술적 치료는 어렵고 항암 치료와 완화 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아버지도 충격을 받으셨지만 희망을 잃지 말자고 다독이고 계세요. 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불안해하시는 것 같아요. 전이성 뇌종양의 예후가 어떤지, 그리고 아버지를 어떻게 돌봐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김**
아버지의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으셨겠죠.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아버지를 위로하고 격려해주세요. 서로 강하게 서로를 붙잡고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024-04-14 - 김**
뇌종양이 전이하여 수술이 어렵고 화학요법과 완화치료를 결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요. 이제는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아버지를 위로하고 위안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2024-04-14 - 박**
아버지가 많이 불안하시고 우울하실거에요. 지금 하시고계신 것처럼 희망을 심어주시고 자꾸 응원해주세요. 그러면 더 힘을 내서 치료를 받으실거에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고요.
2024-04-14 - 박**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친구가 있었어요. 아버지가 뇌종양이 전이되어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의료진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렸어요. 화학요법과 완화치료를 통해 아버지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도왔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희망을 잃지마시고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4-04-14 - 오**
종양이 전이하면서 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워졌다면, 화학요법과 완화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함께 아버지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