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장암 항암치료 받다 손발 저림 심해 중단 고민 중 부작용 위험 알고 싶어요
권**・2024-04-02
5
직장암으로 항암치료 받다가 부작용으로 손발 저림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중단을 고민 중입니다. 중단하면 어떤 위험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4-04 - 정**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은 결코 쉽지 않은 경험이죠. 손발의 저림이 심해지셨다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치료 중단을 고려하시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중단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암세포가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있고, 이미 얻은 치료 효과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부작용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가능한 경우 치료 방식을 조절하는 등의 대안을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04-02 - 김**
그래도 끝까지 받고 치료하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2024-04-02 - 윤**
항암치료 중단은 단기적으로는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암세포가 다시 활성화되거나 치료 효과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2024-04-02 - 권**
항암치료 중단은 암의 재발이나 진행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담당 의료진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저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 계획에 대한 조정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부작용 관리와 치료의 효과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