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치매 노인 옷입기 어떻게
조**・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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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어머니 옷을 입히려고 하면, 어머니께서는 자꾸만 제 손길을 뿌리치시고, 양치나 세수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옷 입기부터 시작해서 양치, 세수, 목욕까지, 혹시 좋은 방법이나 팁이 있으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최**
하.. 정말 공감되요.. 저도 좋은 정보 있으며 알려주세요
2024-04-12 - 황**
우리는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서 어머니가 그 시간대에 뭘해야하는지 몸이 기억해야게. 옷 입기, 양치, 세수 등 모든 활동을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순서로 햇어요
2024-04-11 - 장**
저희는 미리 말씀드리고 어머니의 반응을 지켜봤어요. "이제 양치할 시간이에요", "옷을 새로 입어볼까요?" 같이 어머니가 이해하실 수 있는 간단한 문장을 사용했어요.
2024-04-11 - 정**
저희 어머님은 도움받은걸 거부하셔서 ,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된건데 어머니께 선택권을 드렸어요. 예를 들어, "오늘은 이 옷과 이 옷 중에 뭐를 입으실래요?" 하면서 .. 이렇게 하니까 조금더 수월한거같더라구요
2024-04-11